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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현장 리서치: 미래 모빌리티 기술 트렌드 분석

1. 시네마틱퍼슨, CES 2018 현장을 찾다

시네마틱퍼슨은 현대모비스의 영상콘텐츠 파트너로서 2018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CES가 열리는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 방문했습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매년 1월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 기술 박람회입니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최하는 이 박람회에는 각 분야의 글로벌 리딩 기업들이 참여해 신제품과 관련 기술들을 선보입니다. 일반 대중에게는 공개되지 않고 철저히 오피니언 리더들과 언론들을 대상으로 기획된 박람회인 만큼 전시 내용의 전문성과 완성도가 높아 언제나 각계 전문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CES 2018에 대한 반응 역시 뜨거웠습니다. 전 세계 150개국 4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8만 명의 사람들이 전시관에 방문했습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으로 소개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격전지로 예고되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들입니다. 시네마틱퍼슨은 우리의 고객들에게 글로벌 수준의 비주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완성차 기업부터 자동차 부품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부스를 직접 방문해 핵심 기술 트렌드를 확인했습니다.

CES 2018에는 전 세계 150개국 4천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18만 명의 사람들이 방문했다.

2. CES, 미래 모빌리티 기술 시연의 중앙무대로 자리매김하다

CES에서 모빌리티 기술이 높은 비중으로 다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1967년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CES 박람회장에서 주로 소개된 제품이나 기술은 가전과 컴퓨터 분야에 한정되어 있었죠. VCR, 캠코더, CD플레이어, HDTV, DVR, 블루레이 등 대부분 B2C 소비자들의 생활과 밀접한 것들이었습니다. ICT 기술 발전이 가속화된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서야 비로소 전자 기술은 다양한 분야에 접목된 형태로 세상에 선보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자 기술의 트렌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의 융합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정확히 감지된 해는 2013년이었습니다. 도요타, 아우디,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등 주요 완성차 기업들이 CES에서 자율주행 시험차량과 관련 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입니다. 국내외 언론은 CES 2013의 주인공이 TV나 가전이 아니라 자동차였다고 입을 모으며 기술 트렌드의 변화를 강조했습니다. 자율주행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디지털 기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불가능하므로, 디지털 기술 역시 이전보다 더 혁신적인 수준으로 선보여진 것은 당연했습니다. 즉, 본격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할 것임이 예고된 것입니다. 클라우스 슈밥이 의장으로 있는 세계경제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공식적으로 주창했던 2016년보다도 3년이나 앞선 시점이었다는 걸 생각해 보면, CES는 확실히 산업의 메가 트렌드를 내다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CES 2013에서 발표된 렉서스의 자율주행자동차 시험차량

모빌리티 기술은 그 이후로 급속도로 발전해 나갔습니다. CES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이듬해인 2014년부터 아예 자율주행 기술 전용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고 매년 그 규모를 확대해 왔습니다.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 기업들까지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면서, 모빌리티 시장은 더 이상 전통적인 제조업의 영역이 아니라 전자 기술의 영역으로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신차 발표에 공을 들이던 완성차 기업들도 이제 신차 소개보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 시연장으로 CES 무대를 활용하면서 기술 선점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3. CES 2018에서 확인한 모빌리티 업계 트렌드 4가지

(1) 미래 모빌리티 경험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한 완성차 기업들 

최근 완성차 기업들은 완전자율주행 시대가 도래했을 때 모빌리티 문화를 어떻게 재정의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자사의 통찰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경향을 강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을 위한 기본적인 기술들이 업계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기술력을 어필하기보다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하는 것입니다.

CES 2018에서 주로 확인된 완성차 기업들의 비전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됩니다. 하나는 자동차의 개념과 역할을 재정의해서 삶의 질을 높이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라이드셰어링이나 배달, 물류, 유통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다른 하나는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비자동차 분야로 기술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모빌리티, 즉 이동성을 지니고 있거나 접목 가능한 모든 산업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가치를 지닌다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죠.

예를 들어 도요타는 ‘e팔렛트(e-Pallet)’라는 이름의 콘셉트카를 통해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의 관계를 재정의하면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전동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완전자율주행 공유차량으로 설계된 이 차량은 기본적인 카셰어링은 물론 무인 물류, 배송, 이동형 쇼핑몰, 1인용 호텔, 게임 등과 연계되어 활용 가능합니다. 혼다는 자율주행과 로봇 기술을 결합한 이동형 기기를 선보였습니다. 물건을 옮기고, 농약을 뿌리고, 군사 작전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의 관계를 재정의하면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개념을 제시한 도요타의 ‘e팔렛트(e-Pallet)’

국내 기업들의 제안도 흥미롭습니다. 현대자동차는 ‘Connected to the Future Mobility’라는 콘셉트 안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이자 미래형 SUV인 ‘넥쏘(NEXO)’의 명칭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자사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대부분의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배터리 방식의 전기차(BEV; Bettery Electric Vehicle) 솔루션에 주력할 때 현대자동차는 일찍이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수소전기차(FCEV; Fuel Cell Electric Vehicle) 솔루션을 선점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개발 초기에는 수소 충전 인프라의 부족과 비싼 양산 비용을 이유로 회의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R&D 역량을 강화하면서 수소차 분야의 First-Mover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CES 2018에서 발표한 넥쏘의 역량은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5분 이내의 짧은 충전으로 최대 590km 이상 달릴 수 있으며 파워트레인은 일반 내연기관 수준과 비슷한 10년 기준 16만km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죠. 도요타가 2020 도쿄 올림픽을 염두에 두고 선보인 차세대 수소차 ‘미라이’보다 훨씬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현대자동차는 수소차 분야에서 지닌 경쟁우위를 다시 한 번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CES 2018 에서 최초 공개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

기아자동차는 소형 SUV ‘니로’를 바탕으로 개발한 전기차 콘셉트카 ‘니로 EV’를 선보였습니다. 니로 EV 콘셉트카에는 HMI 기술 및 첨단 모션그래픽 조명 시스템, 차량용 5G 연결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니로 EV를 올해 중순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히며, 미래 모빌리티에 관한 전략과 비전을 현실화해 나갈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기아자동차가 CES 2019에서 공개한 전기차 콘셉트카 ‘니로 EV’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부스는 모빌리티 전용 전시관의 중앙에 나란히 자리잡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대형 스크린과 전시 차량 외에는 미니멀한 장식으로 부스를 디자인하고, 컨셉츄얼한 영상콘텐츠로 글로벌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에게 어필했습니다.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다양한 시각화 솔루션을 연구하고 있는 시네마틱퍼슨에게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 기술 분야는 꼭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이기도 합니다. 시네마틱퍼슨이 갖추고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3D VFX 역량과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R&D를 멈추지 않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 중장기적 기술 비전과 근미래 상용화 역량을 함께 강조한 부품 기업들

자율주행 기술이 CES 무대에서 선보여지던 초기, 자동차부품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자율주행’이라는 화두를 선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가까운 미래에 상용화하기 불가능한 기술이라고 하더라도 과시적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완전자율주행 시대에 대한 윤곽이 점점 예측가능해짐에 따라, 부품 기업들은 자신들의 중장기적 기술 비전과 근미래 상용화 역량을 균형 있게 소개하는 전략을 취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2017년부터는 2020년 혹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 혁신적인 기술들이 상당히 구체적인 형태로 소개되었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2018년에는 그 사이 더 정교해진 기술들이 상용화 직전의 형태로 대거 발표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기술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3대 분야인 자율주행, 전동화,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연구 방향과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전시 부스 1층에서는 ‘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라는 슬로건 아래 스마트시티와 연결된 자율주행 기술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차세대 HMI 기술을 통한 생체인식,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능형가상비서, 전동화 플랫폼을 통한 e-Corner 모듈 및 V2G 기술 등이 이 자리에서 소개됐습니다. 2층에 마련된 프라이빗 부스에서는 최소 1년, 최대 3년 내에 양산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조향장치 핵심 부품의 이중화 설계를 통해 자율주행 모드에서 부품 하나가 고장나도 정상적인 조향 성능을 보장하는 Fully Redundant C-EPS 솔루션이 전문가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시네마틱퍼슨이 제작한 현대모비스 Fully Redundant C-EPS 전시영상

보쉬는 자사의 종합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역량을 활용해 자동차 분야를 넘어 스마트시티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한편, 완전 자동 주차가 가능한 공간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자사가 만들어 나갈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습니다. 콘티넨탈은 자동차를 ‘디지털 동반자’라는 역할로 규정하고 시티 내비게이션 기술을 통한 중장기적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Ac2ated 사운드(스피커 없는 차체 울림 사운드)’ 기술과 ‘CAirS(전자 제어 에어서스펜션 시스템)’ 등 양산 가능한 기술력을 강조했습니다.

(3) 반도체 및 센서 전문 기업들의 공격적 마케팅

반도체와 센서 전문 기업들의 활약도 두드러졌습니다. 자동차의 인식/판단/제어 능력이 아주 고도화된 수준으로 요구되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인 만큼, 데이터 처리 기술과 센싱 기술은 가장 핵심적인 기술들로 최근 CES에서 주목받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업계 애널리스트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기업은 엔비디아였습니다. 컴퓨터 그래픽 기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는 엔비디아는 최근 폭스바겐, 우버를 비롯해 자율주행 영역에 속한 320개 기업들과 제휴를 선언하며 공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CES 2017에서 테슬라에 공급한 차량용 컴퓨터 플랫폼 ‘드라이브PX2’를 발표해 주목을 받은 엔비디아는, CES 2018에서 차량용 수퍼컴퓨터 ‘드라이브PX페가수스’와, 프로세서 ‘재비어(Xavier)’를 발표해 또 한 번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재비어는 1초에 30조 번의 명령어를 처리하면서도 전력 소비량을 30W 수준으로 줄인 반도체로서, 엔비디아의 기술 에센스가 집약된 제품입니다.

엔비디아에서 발표한 차량용 수퍼컴퓨터 ‘드라이브PX페가수스’

센서 분야에서는 벨로다인, 레다텍, 콰너지, 이노비즈, 발레오, 루미나 등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사의 라이다 기술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차량 디자인의 자유도를 높이는 소형화 기술력과 정밀한 센싱 기술력을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구성해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에게 자사의 역량을 어필했습니다.

(4) IT 기업들의 차량 탑재 가능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쟁

미래 모빌리티 기술 트렌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IT 분야의 절대강자들이 적극적으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CES 2017에서 아마존의 알렉사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것을 의식해서였을까, CES 2018에서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의 실행어 “Hey Google”을 전면에 내세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컨벤션센터 전시장 안과 밖 어디를 가도 커다랗게 적힌 “Hey Google”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는 많은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지만, 아마존과 구글 모두 자율주행 차량에 탑재 가능한 솔루션을 강조하는 편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반으로 자동차, 자전거 등 다양한 이동수단을 위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하여 활용하는 모습을 전시해 자율주행 시대의 소프트웨어 강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구글 어시스턴트’ 실행어인 “Hey Google”을 전면에 내세운 구글의 전시 부스

삼성전자는 2017년 3월 하만을 인수하며 강화된 모빌리티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전장 사업 역량을 응축한 디지털 콕핏을 선보였습니다. 별도로 존재하던 컴퓨팅 영역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이 콕핏을 통해 삼성전자는 자사가 제공하는 IT 경험을 모바일이나 스마트 기기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하만이 공동개발한 첫 디지털 콕핏이 CES 2018 현장에서 전시된 모습

4. 시네마틱퍼슨, CES 현장 리서치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영상 솔루션을 강화하다

시네마틱퍼슨은 2018년 미국 라스베가스 CES 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경험을 통해, 국내에서 충족할 수 없었던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의 흐름과 영상콘텐츠 트렌드에 대한 방대한 정보와 예민한 감각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더욱 글로벌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을 고려하여 영상을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네마틱퍼슨은 CES 2018년에 이어 CES 2019까지 2년 연속 현대모비스를 위한 다수의 전시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그 중 CES 2019 현대모비스 전시 부스에서 상영된 메인 타이틀 영상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전동화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시네마틱퍼슨의 시각화 기술력을 총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영상입니다. 본 영상은 전시 부스에 설치된 대형 멀티스크린 상영을 위해 가로 기준 8K 해상도로 제작되었으며 크게 3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 파트 ‘ADAS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레이다, 센서, 첨단 헤드램프, 센서 융합을 통한 자율주차 기술 등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기술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는 미래 자율주행시대에 달라질 인류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기획된 UX 디자인과 기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세 번째 파트 ‘전동화’ 분야에서는 V2H, V2G, V2R, V2V 등 다양한 친환경 전력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퍼슨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영상솔루션 이노베이터로서, 앞으로도 국내외 트렌드에 대한 연구개발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브랜드가 지닌 진정한 가치를 세상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